2021년 학교급식노동자가 폐암 산재로 처음 인정된 뒤 2년 6개월 동안 113명 이상의 학교급식 노동자가 폐암 산재를 인정받았습니다. 환기설비 관련 점검에서 97.29%가 기준미달이었으며, 이제 죽음의 급실실이라 불리우며 1천 명 이상의 퇴사자에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. 직업성 폐암의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내어 사회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사업으로 <학교급식노동자 응원 작품 공모전>을 진행했습니다.

초·중·고·성인 그룹에서 총 32편의 작품이 제출되었습니다. 공모전을 주최한 <학교급식실 폐암 대책위(약칭)>에서는 난 9월5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 4편, 최우수상 11편을 선정하였습니다.

아래와 같이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 인사와 함께,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.

[최종] 학교급식노동자 응원 작품 공모전 결과 240923001.jpg